이번 글은 리듬게임을 적을까 하다가 사운드 볼텍스를 최근에 열정적으로 즐기고 있기도 하고, 기록용으로 써볼까 싶어서 마찬가지로 따로 기록하기로 했다.

 

사운드 볼텍스는 2019년 쯤에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시작했던 리듬게임인데, 당시 잠깐 즐기고 한동안 플레이하지 않던 게임이다. 그런데 얼마 전 애니메이트에 방문했을 때 오락실에서 오랜만에 하니 재미가 있어서 최근에 많이 즐기고 있다. 그때 이후로 가끔 대중교통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오락실에 방문했는데, 최근에는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락실을 발견해서 거의 1주일에 5~6일 정도 방문하고 있다. 너무 많이 가나? 싶기도 하지만 얼마 전에 취업에 성공해서 출근 날짜가 정해졌기 때문에 잠시 리프레시 겸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https://namu.wiki/w/%EC%82%AC%EC%9A%B4%EB%93%9C%20%EB%B3%BC%ED%85%8D%EC%8A%A4

https://youtu.be/O0MDL5Rn6mU

 

사운드 볼텍스는 대략 이런 게임이다.

 

이런 전용 기체를 가지고 오락실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는 타격감도 좋고, 사운드도 풍부하다. 4개의 기본 버튼과 사이드 버튼 2개에 노브(상단 이미지의 아날로그 디바이스)까지 돌리는 것이 상당히 헷갈리고 정신 없지만, 그만큼 노트들을 제대로 처리해냈을 때 느끼는 쾌감이 크다.

 

내가 처음 플레이했던 것은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인데, 아쉽게도 플레이 데이터는 남아있지 않다. 사실 플레이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게임 시작할 때의 로딩창만큼은 기억이 나기 때문에 이 당시부터 플레이했던 게 맞는 것 같다. 아마 시작하고 얼마 뒤에 비비드 웨이브로 업그레이드 됐던 것 같다.

 

아마 제대로 플레이한 것은 비비드 웨이브부터 였던 것 같은데, 다행히도 아직 플레이 데이터가 남아있다. 최종 플레이 점포가 FOLLOWME라고 되어있는데, 찾아보니까 안동에 있는 오락실이다. 나는 아마 안동에 가본 적도 없고 로드뷰로 봐도 완전히 처음보는 지역이라 데이터가 꼬인 게 아닌가 싶다. 내 기억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점포는 당시 상봉에 있던 비트연구소이다.

 

당시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곡들의 기록이 일부 남아있는데, 7월쯤까지 열심히 하다가 접고, 12월에 이틀정도 하다가 다시 접은 모양이다. 위 사진에 나와있듯 볼포스는 13.77이었고, 16레벨 곡들 일부를 반복 플레이하며 클리어하거나 14~15레벨 위주로 클리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장 높은 점수로는 シノビシノノメ MXM, 16레벨 곡으로 대략 970~980만 점 정도를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12월 6일, 1판에 플레이 한 3곡은 지금도 많이 플레이해서 밑에 등장할 예정이다.

 

익시드 기어에 와서는 꽤나 열심히 하고 있다. 애니플러스에 갔을 때가 4월 16일인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 シノビシノノメ가 트랙 크래시가 났었다. 2번째에는 클리어했다. 실력이 많이 녹슬어 있었는데, 그래도 플레이하다보니 금방 다시 실력이 올라왔다. 주에 2회 정도 구리에 있는 진주게임랜드에 다녔던 것 같다. 처음엔 일반 기체로 플레이하다가 신형인 발키리 기체를 플레이해보니 사운드도 빵빵하고 이펙트도 화려하고 버튼, 노브 전부 상태가 최상급이라서 발키리 기체를 위주로 플레이했다. 문제는 1판당 기본 천원이라 어영부영 밥까지 사먹으면 하루에 3만원 가량 깨진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Hoto Station을 발견하여 처음 방문한 것이 5월 18일이다. 기존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도 30분이 걸렸는데,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다보니 부담이 많이 적어졌고, 취업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어서 거의 매일 방문했다. 점점 실력도 향상되는 것도 느껴지다보니 더 열심히 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아마 오늘까지일 것 같다. 내일이 첫 출근인데, 약간은 걱정되기도 하지만 기대되기도 한다.

 

아래는 기록 겸 당시 내용을 간단하게 적겠다.

 

23/05/14: 첫 발키리 기체 플레이

 

기체가 굉장히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신문물을 접해서 친구한테 보내준다고 찍은 사진이다.

 

23/05/21: 첫 16렙 UC(풀콤) 달성 (シノビシノノメ)

 

평소 UC를 하고 싶은 곡이어서 자주 시도를 한 곡이었다. 이때까지 PREMIUM TIME 모드를 하지 않았는데, 이 날 PREMIUM TIME 모드로 플레이 하자마자 바로 UC를 땄다. 이땐 재시작을 몰라서 1번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 즉 2판만에 땄는데 이후 S를 찍고 싶어서 몇 코인 시도해보았지만 S는 물론이고 UC도 기록하지 못했다. 노브, 노트를 엇박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굉장히 재밌어서 자주 하던 곡인데, 기록 갱신이 어렵기도 하고 계속 똑같은 곡만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는 느낌이라 최근 플레이하지 않았다. 한 번 S에 도전해봐야겠다.

 

23/05/29: 복귀 후 첫 17렙 클리어 (HE4VEN ~天国へようこそ~ EXH)

 

예전에 플레이할 때 깼던 17렙이 2곡(ツキアカリ, Drizzly Venom) 있었는데, 아마 상당한 트라이를 거쳐서 어거지로 깼던 것 같다. 이것도 비슷하게 수차례 도전했는데, 노래가 좋아서 꼭 깨고 싶어서 며칠간 어림잡아도 30번 이상은 도전했던 것 같다.

 

당시 플레이하던 기체가 상시 방송이 틀어져있어서 추후에 따로 녹화한 영상이다. 노브 돌리는 것도 많이 어색하고 실수들도 많지만 당시 클리어 한 것 자체가 굉장히 기뻤다. 이후 다음 도전할 곡들을 플레이했는데, Beyond the BLUE(MXM 18)는 8,759,571점, FIN4LE(EXH 18)는 8,614,025점, HE4VEN(MXM 20)은 7,558,706점이 나왔다. 아직은 갈길이 멀구나 싶었다. 이 곡은 아직도 플레이할 때마다 거의 크래시가 난다. ㅋㅋ.

 

23/05/30: 첫 17렙 하드 게이지 클리어(ヴァンパイア) + 볼포스 15(스칼렛) 달성 , 네메시스 크루 그레이스 (익시드 기어) 획득, 첫 15렙 S 달성

 

첫 17렙 하드 게이지 클리어를 하면서 동시에 스칼렛을 달성했다.

 

이날 친구와 달콤커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구리에 들러 발키리 기체에서 발키리 제네레이터를 12번 돌려서 네메시스 크루 그레이스(익시드 기어)를 뽑았다. 그리고 최근 알게되어 좋아하게 된 곡인 ミュージックプレイヤー의 EXH 난이도 15렙 짜리 UC를 달성하고, 몇 판 더 플레이하여 S를 찍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바로 옆에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첫 15렙 UC는 이때보다 이전에 FIN4LE로 달성했다. 아마 5월 21~29일 사이일 것 같은데, 이미 16렙 UC를 기록한 시점이기 때문에 따로 기록해두지는 않았다.

 

23/05/31: 스킬 애널라이저 Lv.9(魔騎士) 클리어

 

스킬 애널라이저 Lv.9는 16렙 2개 17렙 1개인데, 해당 코스의 16렙 2곡을 깼었던지라 마지막 17렙짜리 1곡을 2판정도 연습한 이후에 클리어했다.

 

23/06/01: 익시드 기어 200회 플레이 달성

 

업적이 뜨길래 찍어봤다. 업적을 보면 이전 기록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업적 목록을 보려면 베이직 코스를 가입해야 되지만 한국 계정으로는 인터넷 결제가 불가능하다. 일본에 직접 가서 자판기에서는 충전가능한 것 같기도 한데... 이것으로 가입이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나중에 일본에 가게 되면 시도해봐야겠다. 그 전에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게끔 나오면 좋을 것 같다.

 

23/06/04: 첫 18렙 클리어(Beyond the BLUE), 첫 16렙 S 달성(リズの内心革命)

 

HEXA DIVER에서 ミュージックプレイヤー (MXM 18)를 해금하고 싶어서 계속 도전해서 100~200씩 야금야금 깎다가, 이날 처음으로 HR 1을 클리어하면서 곡을 해금하게 되었다. 클리어는 무리였지만 도전하다보면 가능할 것 같다. 이후에 Beyond the BLUE를 플레이했는데, 뜻밖에 1트만에 클리어했다. ミュージックプレイヤー를 플레이하면서 일부 고렙 패턴들이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한 기분이었다. 이후 다른 18렙에 도전했을 때는 처참하게 크래시를 했기 때문에 아직은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18렙 곡을 처음으로 클리어 했다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이었다.

 

처음으로 16렙 곡 S를 달성하기도 했다. 빨리 눌러서 Early가 자주 뜨는 편인데, 이것을 의식해서 약간 느리게 치기도 하고, 반복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점수가 오르는 것 같다. 계속 마지막 부분에서 틀려서 UC는 달성하지 못했는데, 오늘도 한 번 시도해볼 생각이다.

 

23/06/11: 첫 17렙 AAA 클리어(グッバイ宣言)

처음으로 17렙 AAA를 달성했다. 보통 순회를 돌 때 AAA이상 잡고 돌라고 하던데, 아마 AAA가 그나마 제대로 클리어 한 반열에 들어가는 수준인 것 같다. 17렙 중에 그나마 제대로 깰 수 있는 곡이 처음으로 생겼다는 의의가 있는 것 같다.

 

23/06/13: 볼포스 15.5 달성, 2번째 18렙 곡 클리어(恋愛♡悪戯!?まじかる☆ぱふゅ~む!!)

 

최근에 친구들이 시험 기간이라 공부하기 바빠서 퇴근하고 집에 가도 딱히 할 게 없어서 퇴근하고 오락실에 들러서 사볼을 하고 가곤하는데, 이날 볼포스 15.5를 달성했고, 18렙 2번째 곡을 클리어했다. 근데 18렙치고 상당히 쉬운 축에 들어가는 것 같다. 당시 2트만에 깼던 걸 생각해보면 웬만한 17렙보다도 쉬운 것 같다.

 

23/06/17: 3, 4번째 18렙 곡 클리어(ミュージックプレイヤー, Lachryma《Re:Queen’M》), 첫 18렙 하드게이지 클리어(恋愛♡悪戯!?まじかる☆ぱふゅ~む!!), 네메시스 크루 니아&노아 (수영복) 획득 (324회 플레이)

 

그동안 퇴근하고 사볼하러가면 피곤해서 잘 안됐는데, 오늘은 좋은 컨디션에 발키리 기체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동안 목표로 했지만 달성하지 못한 것들을 거의 전부 달성했다. ミュージックプレイヤー는 최근에 많이 듣는 노래라 깨고 싶어서 많이 도전을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는데, 턱걸이 게이지긴 하지만 어찌저찌 클리어에 성공했다. リズの内心革命는 사실 이미 16렙 UC를 달성해서 크게 의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거 UC하려고 20코인 넘게 쓴 것 같아서 올렸다. 맨날 힘들게 마지막까지 가서 틀렸던지라 오늘 UC 달성하고 너무 기뻤다. Lachryma《Re:Queen’M》는 옛날에 친구가 깨던 걸 보고 나도 깨고 싶었던 곡이라 몇 번 도전을 했었는데, 평소에 도전할 때 피아노 계단 부분에서 맨날 무참히 깨지다가 오늘 어떻게 잘 치게 되서 깰 수 있었다. 恋愛♡悪戯!?まじかる☆ぱふゅ~む!! 하드게이지 클리어도 계속 도전은 하고 있었지만 간발의 차로 깨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깼다. 이것 말고도 17렙 하드게이지 클리어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많이 달성할 수 있던 날이었다. 니아&노아도 귀여워서 네메시스 크루를 뽑았는데, 이번에는 20번만에 나왔다. 뭐 돈은 좀 많이 깨졌지만... 여러모로 스텝업할 수 있었던 날이었던 것 같다.

 

23/06/18: 볼포스 15.75 달성 (330회 플레이)

 

볼포스 15.75를 달성했다. 아무래도 18렙 곡들은 대처하기 힘든 패턴들이 많다보니 익숙해지기가 힘든데, 적당한 난이도의 곡들을 하면 패턴에 익숙해질 기회가 많은 것 같다. 이 곡도 옛날에 종종 듣던 노랜데, 초반부의 계단 패턴이 영 익숙하지 않았는데 몇 번 도전하다보니 익숙해졌다. (니어가 많이 뜨긴 했지만) 17렙 하드게이지 클리어도 1개 추가했고... 높은 난이도를 도전해서 클리어하는 것도 새로운 패턴을 익히기에 좋은 경험인 것 같지만, 저렙 곡들에서 차근차근 패턴을 익히는 게 실력 향성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23/08/12: 5번째 18렙 곡 클리어(FIN4LE ~終止線の彼方へ~)  (367회 플레이)

 

그간 좀 뜸하다가 저번 주에 오랜만에 다시 했는데, 재밌어서 이번 주도 갔다. 마지막으로 이거 한 번 하고 가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클리어가 되어서(?) 그 뒤로 한참 더 하다가 집에 갔다. 이것도 계속 깨고 싶던 곡이라...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다만 점수가 굉장히 처참해서... 저렙곡부터 천천히 실력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되었다.

 

 

이거는 뭐... 클리어 기념 영상...

 

 

からくりピエロ도 UC + S를 찍었다. 볼포스 16을 달성하려나... 싶었는데, 달성하지는 못하고 집에 왔다. 내일도 외출할 예정이니 내일 한 번 더 가든가 해야겠다. 근데 사볼을 하다보면 손목이 쪼끔 아파서... 그게 문제인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재밌었다.

 

23/08/13: 볼포스 16 달성

 

 

아쉽게도 16으로 올라가는 순간 잠시 까먹어서 찍진 못했는데 -_-;; 이 곡 플레이로 찍었다.

 

23/09/28: 1번째 18렙 곡 AAA 달성(恋愛♡悪戯!?まじかる☆ぱふゅ~む!!), 6번째 18렙 곡 클리어(消失)  (401회 플레이)

 

 

좀 쉬운 곡이라 17렙 느낌이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18렙 첫 AAA를 달성했다!

 

 

소실은 69.9%를 찍어서 정말 아쉽게 실패했다가 집 가기 전 마지막 트라이에서 성공했다. 다음날 947만점 정도로 기록 갱신했던 것 같다. 못 깨던 몇몇 17렙들도 연달아 깨고, 기록 갱신도 여럿 성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

 

24/02/03: 볼포스 16.25 달성 (496회 플레이)

 

 

17이나 18레벨 하면서 대처하기 힘든 패턴들이 좀 있어서 정체되고 있었는데 속도를 높이니까 이런 것들에 대처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원래는 6.9 정도로 했는데 이 속도로는 겹쳐 나오는 것처럼 보여서 7.2~7.4 정도로 올리면 눈에 잘 보여서 상대적으로 치기 수월했던 것 같다.

 

24/03/29: 7번째 18렙 곡 클리어 (VVelcome!!)

 

 

생각보다 해금이나 클리어나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해금 + 1판 or 2판 플레이를 하고 깼다.

 

24/04/19: 스킬 애널라이저 Lv.10 강력라(剛力羅) 달성

 

 

18렙도 이전보다 수월하고 17렙도 처음하는 곡들도 웬만하면 깨는 것 같아서 도전해봤다. 3곡 다 처음 해보는 곡이었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다. (7.24%)

 

24/04/26: 1번째 17렙 곡 AAA+ 달성(グッバイ宣言) (555회 플레이)

 

 

17렙 곡에서 처음으로 AAA+ 랭크를 달성했다.

 

 

곡을 잘못 골라서 11렙을 하게 되었는데 11레벨 곡을 1 NEAR 하게 되어 첫 PUC에 아깝게 실패했다.

 

24/04/29: 2번째 17렙 곡 AAA+ 달성(地球最後の告白を)

 

 

17렙 2번째 AAA+를 달성했다. 이때 16렙 곡도 1판 했는데 UC + S랭크를 달성했다. 확실히 기존에 비해서 실력이 한층 성장한 것 같다.

 

24/04/29: 8번째 18렙 곡 클리어(Goddess Bless you), 3번째 17렙 곡 AAA+ 달성(神っぽいな), 볼포스 16.5 달성 (576회 플레이)

 

 

8번째 18렙 곡을 클리어했다. 15렙 곡을 상당히 재밌게 해서 도전해봤지만 18렙 곡을 깨던 와중에도 쳐다보기 힘들 정도의 난이도였는데, 최근에 실력이 많이 향상되면서 도전을 하게 되었다. 이 곡을 깨려고 연습 많이 하다보니 실력도 많이 늘은 것 같다.

 

 

3번째 17렙 AAA+도 달성했다. 17렙 AAA+도 이젠 그렇게까지 어려운 것 같지 않아서 더 적지는 않을 듯 하다. (이건 찍었으니 올림)

 

 

볼포스 16.5도 달성했다. 16렙은 AAA+ 찍기가 쉬워졌고, S도 가끔은 찍을 수 있는 듯 하다. 17렙도 난이도 편차는 있지만 쉬운 편에 속하는 곡들은 AAA 찍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확실히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게 체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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