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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카타츠의 블로그

public long SomeMethod(int id){ long newId = id 위 식에서 id가 10000이라면 무슨 값이 나올까? long newId = 10000 일테니, 10000을 왼쪽으로 32번 시프트하고, 10000을 더한 값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트 연산자의 우선 순위가 더하기 연산자보다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long newId = 10000 결과적으로는 위 식과 같은 식이며, 좌측으로 10032번 시프트를 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이 녀석의 무서운 점은 에러 따위를 띄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_-;; 코드만 보고 id를 32비트만큼 왼쪽으로 옮긴 후 더해서 Unique한 새로운 id를 만드는 역할인가보다 ..

한 줄 요약: Time.realtimeSinceStartup은 정확도가 떨어지니 Time.unscaledTime을 사용합시다. Time~ 으로 시작하는 Debug 로그는 while(true) 문 안에서 10초를 대기하며 반복적으로 찍은 사진이다. yield return new WaitForSeconds(10); 을 사용해서 코루틴이 못미더웠는데, 실제로는 Time.realtimeSinceStartup이 문제였다. 프로젝트에서 시간을 누적할 때 Time.realtimeSinceStartup를 사용했는데, 대략적인 시간은 맞지만 간혹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Time: { Time.realtimeSinceStartup }, Double: { Time.realtimeSinceStartupAsDoubl..

약간 뒷북이긴 하지만 슬슬 총력전/대결전이 귀찮아져 유기할 것 같아서 기록용으로 남김 대결전은 베타 다 플래티넘 따긴 했는데 트로피는 안 보여서 살짝 아쉽다

1달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from Y to Y를 카피하기로 했었는데, 진행은 어느정도 되고 있다. 우선 내가 카피를 한 방법은 그냥 유튜브 영상을 들으면서 사용된 악기들과, 음을 미디에 하나씩 찍는... 어느정도 노가다같은 작업이다. 근데 들으면서 어떤 음인지 찾는 연습도 되고, 어떤 악기를 사용했는지, 어떤 효과를 주었는지, 어떤 테크닉을 사용했는지 등... 똑같이 만드려고 하다보니 하나씩 천천히 습득하게 되는 것 같다. 초보자한테 카피를 추천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당초에는 하루에 10초 쯤은 카피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고, 멜로디나 코드 등은 카피까진 어떻게 하더라도 악기의 소리나 효과 등, 미묘한 그런 느낌을 잡기 위해서 애를 많이 썼던 것 같다...
작곡으로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것 같다.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볼까 싶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이것저것하며 노느라 작곡을 딱히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0-.. 제목대로 그냥 간단하게라도 만들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박치기를 해봤지만 편곡하는 단계에서 어쩔줄 모르고 제자리걸음만 하다가 완전히 손에서 놓게 되었다. 먼저 가사는 적당히 써놨었고, 멜로디도 흥얼거리며 만드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후 어울리는 코드로 피아노 반주를 넣고, 근음으로 베이스를 넣는 것 까지는 가능했었으나... 문제는 드럼을 넣고 박자를 잡으면서 발생했다. 드럼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감이 영~ 잡히질 않았다. 드럼 소리 자체도 뭔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소리이고, 적당히 두둥탁 두둥탁 넣어는 봤으나 뭔가 흥겹지 않았으며..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참 많은 일이 있었고, 그만큼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갔던 것 같다. 올 한 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2023. 1. 12. - JLPT N1 취득 JLPT N1 합격 후기 :: 메피카타츠의 블로그 (tistory.com) JLPT N1 합격 후기 설을 쇠고 오늘 새벽에 집에 도착했다. 잠에 들기에 충분한 피로였지만 설 동안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쉽사리 잠에 들지는 못했다. 눈을 뜨니 오후 3시쯤 되었는데, 2시에 JLPT 결과가 발표되었 mepkatatsu.tistory.com 중학교 때부터 따려는 마음이 있었으니 거의 10년간 벼르던 JLPT를 취득했다. 일본어를 읽을 때 이전보다 편해졌다는 것 말고는 딱히 쓸모는 없었지만 성..
2025년 5월 24일 준비물 요약 추가~준비물 요약~필수 준비물: 없음빈 손으로 가도 어찌저찌 다 된다. 준비물 챙겨갈 생각이라면 1.5 ~ 2인분 정도로 넉넉히 챙겨가자. 3주 간 두통약 5알이 필요할 것 같아서 5알을 챙겼는데, 옆에서 같이 자는 전우가 두통을 호소한다고 생각해보자. 주자니 내가 필요할 때 못 쓸까봐 걱정이고, 안 주자니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돈 1~2만원 더 써서 여유도 찾고, 사람들 호감을 사며 즐거운 훈련소 생활을 하는 걸 추천한다. 준필수 준비물: 나라사랑카드, 안대, 귀마개(이어플러그), 손목시계, 캐리어나라사랑카드: 신분증 대체, PX 결제용 안대: 밤에도 취침등이라고 약하게 불을 켜놓기 때문에 추천 귀마개: 12명이 같은 곳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최소 1명은 코골이가 ..
https://youtu.be/Mu27_4cwMAg?si=TIpZyCrlot0plBKF さらば全ての希いよ 사라바 스베테노 코이네가이요 가거라, 모든 염원이여 きたれ全ての禍いよ 키타레 스베테노 와자와이요 오너라, 모든 재앙이여 警世 時鐘 聞かず暮れ 케이세이 토키가네 키카즈쿠레 깨달음의 종을 듣지 못한 채 저문 ボクらは世界に嫌われた 보쿠라 세카이니 키라와레타 우리들은 세상에게 미움받았지 冬に、春、息吹に、朽ち落ち 후유니 하루 이부키니 쿠치오치 겨울, 봄, 숨결에조차 스러지고 消える命のたまゆら 키에루 이노치노 타마유라 사라지는 짧은 목숨 人の夢は儚いもんだ 히토노 유메와 하카나이몬다 사람의 꿈은 덧없는 거야 悟り瞼で歌を掴んだ 사토리 마부타데 우타오 츠칸다 깨달은 눈으로 노래를 붙잡았어 教えて希織歌 오시에테 키리카..